8월28일, 쉐젠난 신베이구대외우호협회 회장 겸 구 정협 주석이 블리히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헤르포드시 국제우호교류협회 회장 일행을 회견했다.
쉐젠난은 우선 블리히텔의 첫 방문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으며 신베이구에 있는 독일 기업에 대한 상황을 소개했다.
쉐젠난은 회견 자리에서 양 협회 간에 장기적인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수립해야 하고 매년 양측이 한 주제를 정해서 상호 방문하며 현재 교육 분야의 상호 방문으로부터 문화, 의료, 경제 등 분야로 점차 확대된다고 건의했다. 블리히텔은 쉐 회장의 건의를 완전히 동의했으며 향후 정상화 교류를 계속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국우호협회에서 허락을 받아 신베이구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헤르포드시가 2011년9월19일에 정식적으로 우호도시로 체결되었으며 현재까지 매년 구내 학교와 상호교류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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