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중국음악가회협, 장쑤성문학예술계연합회가 주최한 ‘중화칭윈’이라는 민족음악회는 리양시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둬차이다디>, <잉저우신윈>, <퇀쥬쉐이윈>, <산류> 등 고운 민족 관현악은 시청자들에게 예술을 완벽하게 즐기게 했다. 중국 음악의 최고상인 ‘진종상’대상 수상자 양팅팅 씨가 비파로 연주한 <십면매복>은 은은하다가 기복이 심해서 공연을 절정에 달하게 했다. 음악회는 강남의 아름다운 경치와 백성들의 행복한 생활을 묘사하는 창저우 민가 <경사로운 강남>을 마지막 곡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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