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시 시장감독관리국(지식재산권국)에 따르면 창저우시 지적재산권관리 종합서비스플랫폼이 9월2일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 플랫폼은 창저우시의 각종 시장 주체가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업무를 신고할 때 더욱 편리한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종합서비스플랫폼은 정보 발표, 특허상 관리, 특허 지원, 지적재산권 프로젝트 관리 등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오프라인 업무를 온라인 방식으로 처리해 프로젝트 신청부터 심사 평가까지 전 과정의 관리를 완성할 수 있다.

 2021년도 창저우시 지적재산권 전략 추진 계획 프로젝트, 제5기 창저우시 특허상, 2021년도 창저우시 특허지원 등 프로젝트가 현재 이 플랫폼을 통해 신청·관리하고 있어 그 중 이미 40여 건의 지적재산권 전략 추진 계획 프로젝트를 접수하여 처리하였다. 종합서비스플랫폼 출시 후 창저우시 관련된 시장 주체들이 모두 이 플랫폼에서 지적재산권 프로젝트 신고, 특허상 및 특허 지원 신청 등 업무를 할 수 있어 즉시로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지적재산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