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31일, 니시오 비트링스 네덜란드 틸뷔르흐시 시장 일행 11명은 창저우에 와서 방문했다. 10월30일 오후, 딩춘 시장이 행정센터에서 대표단 일행을 회견했다.
1997년에 창저우시와 틸뷔르흐시가 정식적으로 국제우호도시를 체결한 후부터 경제 무역, 교육, 문화, 위생 등 분야에서 풍부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몇 년 동안 양시의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 관계가 계속 밀전해지고 정부와 민간 교류가 날로 빈번해 진다. 올 8월, 시 과학기술국 직원들이 틸뷔르흐시를 방문해서 플랫폼 건설, 산학연 협력 모델, 부화 프로젝트 등에 대해 깊이 교류했다.
딩춘은 창저우가 지금 최적한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쓰고 있으며 경제 세계화 조류에 능동적으로 통합해서 전면적인 개방 구조를 추진하고 더욱 질적 발전을 실현하려고 한다며 양시가 협력 분야를 넓히고 협력 성과를 확대해서 양측의 우호적인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니시오 비트링스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측이 차세대 정보 기술, 교육, 문화 등 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을 추진하길 바랬다.
대표단은 톈쟈빈고등학교, 창저우도서관을 방문할 것이고 국제우의림, 운하5호방직박물관을 구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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