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마카오반환 20주년이다. 9월8일 오후, 장쑤성 해외연합회, 창저우해외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저우시문화방송관광국이 개최한 ‘용성운, 마카오정’이란 창저우무형문화유산전이 마카오과학기술대학교에서 등장했다. 한쥬윈 시위상위, 통전부 부장 겸 커쟈오청 당공위서기가 자리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이번 전시회는 창저우 도시 이미지 전시로 시작하고 역사문화명성을 주선으로 하여 창저우 무형문화유산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난침수, 빗, 대나무 조각, 홍목 조각, 면소 등 80여개 국가, 성, 시급 무형문화유산 작품이 200여 평방미터의 전시실에서 전방위로 펼쳐졌다.
창저우에서 온 류궈홍, 동외통, 쉬펑, 우청, 뤼신즈 등 전승인들은 2일간의 전시회 현장에서 무형문화유산의 기술를 공연해서 살아 있는 무형문화유산의 내포를 전시했으며 마카오 시민과 마카오의 밝은 미래에 대해 아름다운 축복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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