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베이징증권거래소가 정식으로 출범되었다.

 둥후이전자, 창부주식은 전 심삼판 정선된 기업으로 최초로 베이징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되는 창저우시의 회사가 되었다.

 창저우시금융국 관련 지도자는 “베이징증권거래소가 ‘전정특신(전문화·정밀화·특성화·혁신)’ 중소기업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창저우시 ‘532’ 발전 전략과 ‘국제화스마트제조명성, 장삼각중심축센터”라는 도시 목표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1990년대 중반에 설립된 둥후이전자는 창저우시 대표적인 ‘전정특신’ 중소기업이다. 왕항빈 둥후이전자 동사장비서는 “둥후이전자가 베이징증권거래소에서 순조롭게 상장되는 이유는 회사가 30 년 동안 초심을 잊지 않게 업무에 집중하면서 제품 및 기업에 심혈을 기울이는 노력과 창저우시의 양호한 비즈니스 환경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베이징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된 창부주식회사도 ‘전정특신’기업이다. 장쑤성 첨단기술 기업으로 창부회사의 제품은 진산원자력발전소, 따야완원자력 방발전소 등 중국 중대 프로젝트에서 사용되고 있다. 올해 1-9월, 회사의 매출은 동기대비 1.35% 증가한 1억 7200만 위안이고 순이익은 2211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지방금융감독관리국 상장처 관계자는 “현재, 창저우시 6 개 기업이 베이징증권거래소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