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중국의학장비협회 조직재생지회가 시타이후에서 설립되었다. 리린 부시장 겸 우진구 서기가 행사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중국의학장비협회 조직재생지회는 중국의학장비협회의 분파 기관으로 전국의 기관 재생 및 복구 분야의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법에 따라 등록하는 전국적, 업종적, 비영리적인 전문 사회단체로이며 주요 업무는 재생복구에 관련된 재료와 제품의 연구와 개발, 전환에 관한 것이다.

  줄기세포와 신소재를 기반으로 한 장기나 조직의 재생복구 연구는 최근 들어 국내외 대학교, 연구소,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조직 공학 기술, 원위조직 재생 재료, 줄기세포에 관련된 복구 재료 등이 과학 연구 이슈로 떠오르고 잠재력을 갖고 있다.

  창저우는 바이오의약과 새로운 의료기기를 포함한 전략적 신흥산업 클러스터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전시에는 상하류 기업이 모두 1000여 개 있으며 총생산액이 400억 위안을 돌파하여 장삼각 지역의 중요한 생명 건강 산업 기지가 되었다. 우진은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지로 궈야오유전자, 아이캉이청, 대만밍키, 푸룽홀딩스 등 유명 기업 180여 개가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