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시교포상인협회가 제3회2차 회원대회를 개최했으며 시해외교류협회 제3회7차 이사대회도 개최했다. 천정춘 부시장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2019년, 시교포상인협회 회원기업들이 각급, 각종 자선총회, 광채기금, 가난한 지역, 희망초등학교( 빈곤 지역의 교육 사업 발전을 돕기 위해 단체 혹은 개인이 자금을 출연하여 건립한 초등학교) , 군대 위문 등에 302.8만 위안짜리 물자를 기부해서 교포 상인의 애국심과 애향심을 드러냈다.
최근 1년 동안, 시교포상인협회는 정성껏 교포에게 복무하고 회원기업의 질적 발전을 힘껏 추진하면서 은행•기업좌담회, ‘새 시대, 새 창업, 새 기회’강좌 등 개최하기도 했다. 60여 개 회원기업에 가서 방문 조사한 후에 <창저우 교포기업 질적 발전에 대한 모색>이란 보고서를 작성했다. 법무고문기구와 연합해 회원기업에 50여 차례 법무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회에서 창저우해외연합회가 창저우해외교류협회와 합병되는 결의를 발표했다. 두 기구는 올 9월에 합병될 것이고 대외적으로 창저우해외연합회 명칭을 통일적으로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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