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창저우 요리가 타이완에 들어가는 문화 교류 행사의 개막식이 타이완 신베이시 산총펑위안식당에서 개최되었다. 100여명 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저우의 맛을 같이 봤다.

  창저우시요리산업협회에서 5명 국가급 요리 대사를 파견해서 현장에서 다마가오, 왕유쥐안, 위화탕퇀 등 3가지 창저우 특색 요리를 만들었다.

  그날, 일부 손님들은 ‘장쑤창저우미식시식만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창저우의 5명 국가급 요리 대사는 톈무후 사궈위터우(생선 머리탕), 비링동퍼러우(동파육찜), 창저우러보간차오반(무말랭이볶음밥) 등 창저우 전통 요리 10여개를 직접 만들었다. 타이완 동포들이 정통 창저우 요리를 맛보게 했다.

  이번 창저우 요리가 타이완에 들어가는 문화 교류 행사는 창저우시 타이완사무실, 시문화방송관광국, 시상무국이 공동적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타이완 신베이시 진산구와 난터우현 푸리진에 들어가 타이완 보통 사람과 같이 창저우 요리와 타이완 요리를 맛보며 타이완의 일부 대학교와 같이 음식 문화 교류 행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