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24일, ‘활력 마카오 홍보주’라는 대형 종합 전시회가 창저우에서 개최되었다. 11월21일 오후, 량이보 부시장은 행정선터에서 리자오슨 마카오무역투자추진국 행정관리위원회 집행위원 일행을 회견했다.
량이보는 최근 몇 년 동안 창저우가 마카오와의 교류가 날로 밀접해 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지가 경제무역, 관광, 문화 등 분야에서 더 넓은 협력을 하는 것을 계속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활력 마카오 홍보주’는 2009부터 개최해 왔으며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여러 도시에서 순회 홍보했다. 창저우는 장쑤성에서 첫번째로 이 행사를 개최한 도시이다. 이번에 대형 종합전람회를 개최하고, 양지의 전시, 관광, 외식, 청년창신창업 및 포르투갈어 국가 무역 거래 등의 분야를 둘러싸고 경제무역 도킹 활동을 전개했다. 창저우는 교류 플랫폼을 적극 구축해 창저우와 마카오 기업 간 밀접한 접촉을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의 개방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마카오와 포르투갈어 국가 기업을 창저우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해서 협력 공간을 넓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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